‘한화 따라잡자, 다시 연승이다’ 손주영 9승 완벽투 LG, KT에 5-0 완승… KT, 병살-병살-병살-병살-병살 안 풀리네 [잠실 리뷰]

스포츠

OSEN,

2025년 7월 30일, 오후 08:59

[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6회초 무사 1루 KT 배정대의 병살타때 LG 손주영 선발투수가 신민재의 호수비에 두팔 벌려 기뻐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6회말 1사 1루 LG 박관우가 2점 홈런을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손주영은 7이닝(83구) 6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9승째를 기록했다. 

신인 박관우가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톱타자 신민재는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타선에서 활약과 함께 2루 수비에서 병살타를 3차례나 성공시켰다. 

KT 선발투수는 패트릭은 5이닝 4피안타 2볼넷 5탙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70구를 예정하고 등판해 76구를 던졌다.  

LG는 신민재(2루수) 문성주(우익수) 김현수(지명타자) 문보경(1루수) 오지환(유격수) 박관우(좌익수) 구본혁(3루수) 이주헌(포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KT는 황재균(1루수) 오윤석(2루수) 안현민(우익수) 장성우(포수) 강백호(지명타자) 로하스(좌익수) 허경민(3루수) 배정대(중견수) 장준원(유격수)이 선발 출장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LG 김현수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 김현수는 이 안타로 KBO 통산 3번째 16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LG는 1회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사 후 문성주가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김현수가 좌전 안타를 때려 1,2루 찬스. 김현수는 16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역대 3번째 대기록. 

문보경이 삼진으로 물러나 2아웃이 됐다. 오지환이 볼 4개를 연속으로 골라 출루, 2사 만루가 됐다. 박관우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 찬스를 놓쳤다. 

KT는 2회 선두타자 장성우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강백호가 때린 타구는 2루수 땅볼 병살타가 됐다. KT는 3회 1사 후 배정대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장준원의 유격수 땅볼로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됐고, 2사 1루에서 1루주자는 투수 견제구에 걸려 아웃됐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회초 1루 주자 장준원이 견제사 당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3회말 LG 선두타자 신민재가 3루타를 날리고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LG는 3회 선두타자 신민재가 좌중간을 완전히 갈라 펜스 앞까지 굴러가는 장타를 때렸고, 쏜살처럼 3루까지 달려 세이프됐다. 무사 3루에서 문성주의 2루수 땅볼로 선취점을 올렸다. 

KT는 4회 선두타자 황재균이 좌선상 2루타로 득점권에 진루했다. 오윤석이 2루수 땅볼을 때렸고, 2루수가 3루로 던져 태그 아웃시켰다. 원심은 세이프였으나, LG가 비디오판독을 신청해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1사 1루에서 안현민은 2루수 땅볼 병살타로 물러났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초 무사 2루 KT 오윤석의 내야땅볼때 2루 주자 황재균이 구본혁 3루수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LG는 4회 2사 후 구본혁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 득점권에 진루했다. 이주헌이 친 타구는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공격이 끝났다. 

KT는 6회초 선두타자 허경민이 3유간 깊숙한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배정대의 2루수 땅볼 병살타로 주자가 사라졌다. 2루수 신민재가 다이빙캐치로 잡아낸 다음, 그라운드에 쓰러진 채 글러브 토스로 유격수에게 정확하게 송구했다. 이날 3번째 병살타였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6회초 무사 1루 KT 배정대의 병살타때 신민재 2루수가 오지환 유격수에게 글러브 토스를 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2사 후 장준원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황재균의 좌중간 뜬공 타구는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3명이 달려갔는데 좌익수 박관우가 다이빙캐치에 잡혔다.

LG는 6회말 바뀐 투수 이상동 상대로 추가점을 뽑았다. 1사 후 오지환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박관우가 1볼에서 이상동의 직구(144km)를 끌어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신인 박관우의 시즌 2호 홈런. LG는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6회말 1사 1루 LG 박관우가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KT는 7회말 손동현이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박해민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박해민은 신민재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해 성공했다. 신민재가 3루쪽으로 기습 번트를 시도했고, 투수가 잡아서 1루로 던졌으나 세이프됐다.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KT는 손동현을 내리고 좌완 전용주를 구원투수로 교체했다. 전용주의 1루 견제구가 뒤로 빠지면서 3루주자는 득점, 1루주자는 3루까지 뛰었다. 무사 3루에서 문성주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5-0으로 달아났다. 

LG는 8회 선발 손주영에 이어 이정용이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9회는 이지강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무사 1루에서 대타 김상수는 3루수 땅볼 병살타로 물러났다. KT는 병살타를 5개 때리며 경기가 안 풀렸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손주영(8승 6패)을 KT는 패트릭(0승 0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말 무사 1루 LG 신민재의 타석때 1루 주자 박해민이 도루 성공하고 있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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