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에데르송 잔류 선호...'슈퍼컵 명단 제외' 돈나룸마 향후 거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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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8월 14일, 오후 08:30

(MHN 오관석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여전히 에데르송을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SPN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진 않았지만, 에데르송을 지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적은 에데르송이 떠날 의사를 밝히고, 동시에 다른 구단이 적절한 제안을 할 경우에만 진행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맨시티는 에데르송에 대한 다른 구단의 제안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축구 기자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는 "에데르송은 꾸준히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돼 왔으며, 이미 몇 주 전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다"라고 전했다.

2017년 여름 맨시티로 이적한 에데르송은 8시즌 동안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6회, 챔피언스리그 1회 등 총 1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L 골든글러브 3회, P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 등 개인 수상 이력 역시 화려하며, 2022-23 시즌에는 결정적인 선방으로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 맨시티는 제임스 트래포드를 영입하며 변화를 예고했으며, 파리 생제르맹의 돈나룸마와도 연결되고 있다. 돈나룸마는 2021년 PSG 합류 이후 3시즌 동안 리그 3회,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을 경험했으며, 지난 시즌 트레블의 주역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최근 펼쳐진 슈퍼컵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여전히 에데르송의 잔류를 선호하고 있다. 다만 선수 본인의 이적 의사와 타 구단의 제안 여부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데르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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