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떨려서 보크” 잠실 마운드 오른 비비[O! SPORTS 숏폼]

스포츠

OSEN,

2025년 9월 13일, 오후 11:59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KIA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KIA 선발 이의리는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5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위즈덤이 선제 솔로포, 최형우가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박찬호는 4안타 맹타를 기록했다. 

이날 노래와 연기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비비가 시구자로 나섰다.

비비는 “LG트윈스 시구에 다시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번 시구에 이어 이번에도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며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비는 LG트윈스가 통합우승한 시즌인 2023년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한 경험이 있고, 팀이 대승을 하며 승리 요정이 된 바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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