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뱀파이어'로 또 한 번 대박! '뱀피르' 우수게임 수상 기념 보상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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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10월 13일, 오후 07:40

(MHN 이나경 인턴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의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MMORPG '뱀피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넷마블은 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자사의 ‘뱀피르’(PC/모바일)가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제작 업체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뱀피르는 과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을 이룬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처음부터 자체 IP로 도전한 MMORPG"라며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게임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내세워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해당 게임은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단단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며 이용자들에게 감사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일자별로 '희귀 형상 소환권', '아칠루트 세피라 11회 소환권 II', '브리아 세피라 11회 소환권 II', '희귀 탈것 소환권' 등 다양한 희귀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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