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지 마라" 美 기자의 과감한 예측, 연이은 '정상급 거포 영입' 최하위 팀 반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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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1월 02일, 오전 11:41

[사진] 피트 알론소.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포스트시즌에 복귀할 것이다.”

MLB.com 제이크 릴 기자는 2026년 새해 첫날 볼티모어의 반등 가능성을 점쳤다. 볼티모어는 2025시즌 162경기에서 75승 87패, 승률 .463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릴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2023년, 2024년 연속으로 포스트스진에 진출했던 볼티모어는 2025년 부상 악재에 시달리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다. 하지만 2026년 다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고 해도 놀라지 마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과감한 예측을 한 이유가 있다. 볼티모어는 2025시즌 종료 후 이번 오프시즌 동안 적극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볼티모어는 지난해 12월 미국 메이저리그 강타자 피트 알론소를 영입했다. 5년 1억5500만달러(약 2272억6000만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알론소는 2025시즌 타율 2할7푼2리  38홈런 126타점 OPS .871을 기록한 빅리그 정상급 강타자다. 알론소 영입으로 볼티모어는 확실한 해결사를 타선에 둘 수 있게 됐다.

[사진] 테일러 워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뿐만 아니라 볼티모어는 앞선 11월 트레이드로 LA 에인절스에서 뛰던 거포 테일러 워드를 데려왔다. 대신 우완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내주는 조건이었다. 워드는 지난 2018년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25시즌까지 통산 70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푼7리 113홈런 345타점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36홈런 103타점을 기록했다.

워드에 이어 알론소 영입으로 볼티모어 중심 타선의 무게감은 달라졌다. 또 마무리 투수 라이언 헬슬리와 1+1년 최대 2800만 달러(약 403억 원)에 계약했다. 타선과 불펜 보강으로 2026시즌을 대비했다.

릴 기자는 “이번 오프시즌에 외야수 워드 , 마무리 투수 헬슬리 , 그리고 가장 주목할 만한 강타자 1루수 피트 알론소를 영입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볼티모어는 전력을 보강했고, 2026년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 피트 알론소.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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