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28/202601281103778810_6979a3d2d9fd3.jpg)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비시즌 동안 즐기는 취미를 밝혔다. 또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며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야마모토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한 토크쇼에서 밝힌 자신의 삶과 메이저리그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다저스 구단이 금요일 홈경기 전에 ‘스시 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되돌아봤다.
야마마토는 “다저스는 금요일 홈 경기를 앞두고 ‘스시 금요일’ 행사를 연다”고 했다. 이 기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선수들은 스시를 즐긴다. 다만 야마모토가 선발 등판 예정인 경우 스시를 먹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스시를 먹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고 했다.
비시즌 동안 즐기는 의외(?)의 취미도 공개했다. 야마모토는 비시즌 동안 일본 도자기를 빚는다고 했다. 도자기를 빚는 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렇게 집중해서 만든 도자기에 음식을 담아 먹는다고 한다. ‘다저스네이션’은 “야마모토는 자신이 만든 그릇 몇 개를 오타니와 그의 반려견을 위해 선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3차전에 등판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야마모토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5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당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2차전은 캐나다 토론토 원정이었는데, 27일 하루 쉬고 28일 다저스 홈구장에서 3차전을 준비했다.
![[사진]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28/202601281103778810_6979a3d37c2b5.jpg)
3차전은 역대급 월드시리즈 명승부로 꼽힌다. 연장 18회까지 치열한 승부 끝에 다저스가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다저스는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를 포함해 모두 10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토론토는 선발 맥스 슈어저 포함 9명 투입.
야마모토는 당시 경기를 회상하며 “불펜에서 몸을 풀기는 했다”고 밝혔다. 야마모토는 등판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경기 시작 전까지 커피를 마시고 초밥을 먹었다고 밝혔다.
야마모토는 2차전 이후 11월 1일 6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고, 7차전에서는 9회 등판해 연장 11회까지 막고 또다시 승리투수가 되며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야마모토는 자신의 승리 정신을 “다저스 덕분”이라고 한다. 그는 “승리를 위해서라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선수들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 (다저스 동료들이)매일 하는 일은 기본적인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그들과 시간을 보내면, ‘최고 선수들이 이런 모습이구나’하고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야마모토는 운동을 하면서 후회하는 일이 있다고 했다. 그는 “젊었을 때 잠을 더 자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게 키가 크지 않은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진]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28/202601281103778810_6979a3d40d6d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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