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생팀 파주, '손흥민 동료' 영입! 토트넘 성골 유스 출신 루크 아무스 합류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2월 14일, 오전 04:35

(MHN 금윤호 기자)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2 무대에 첫 밟을 내딛는 파주 프런티어F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출신 미드필더를 품었다.

파주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출신의 미드필더 루크 아모스를 영입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18세 이하(U-18) 국가대표 출신인 아모스는 2006년부터 10년간 토트넘 구단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아모스는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출전해 손흥민(LAFC)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벼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인물이다.

이후 아모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퀀즈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해 95경기에 나서 8골을 넣는 등 주전급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프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아모스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하고 간결한 패스를 뿌려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펄더 모두 맡을 수 있어 파주 구단은 팀 허리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에 입단한 아모스는 "손흥민의 나라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며 "구단의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듣고 이적을 결심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이 K리그2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보관 파주 단장은 "아모스는 높은 수준의 축구를 경험한 검증된 자원"이라면서 "그의 성실함과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은 팀의 중원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와 입단 절차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한 아모스는 오는 21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창단식 겸 출정식에서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파주 프런티어FC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