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한국은 이탈리아, 캐나다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순간 김길리가 놀라운 스퍼트를 펼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금메달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자 일곱 번째 메달이다.
한국 선수단은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동메달),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동메달), 15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은메달), 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김길리(동메달)가 메달을 따낸 바 있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은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에서도 쇼트트랙 전이경(4개)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앞서 2018 평창 대회에서 여자 1500m와 여자 3000m 계주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어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