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24/202602241449776287_699d3c7c13f91.jpg)
[OSEN=홍지수 기자] 2026 밀라도 동계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가 국내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4일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총 8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2797명과 임원 1583명 등 총 43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 종별(12세이하부, 15세이하부, 18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직후에 개최되어,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를 국내에서 이어가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승은을 비롯해 대한민국 피겨의 간판스타 차준환, 이해인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유승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24/202602241449776287_699d3c7c7800f.jpg)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일, 유승은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합계 171점을 기록, 무라세 고코모(일본·179점),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172.2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은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스타성’을 보여줬다. ‘아이돌’같은 외모로 외신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실력으로도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비록 메달을 따내지는 못했으나 남자 싱글 4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밀라노 대회가 생애 첫 올림픽이었다. 그 역시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으나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0.56점을 기록, 24명 중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시즌 베스트를 작성하며 톱10에 들었다.
![[사진] 이해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24/202602241449776287_699d3c7cd4afb.jpg)
또 이해인은 이탈리아 매체가 선정한 올림픽 최고의 스타일 선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세계적인 패션 매체 ‘보그 이탈리아(Vogue Italia)’는 최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TOP5 LOOKS’를 발표했다. 대회 기간 중 가장 인상적인 패션을 선보인 선수들을 조명했는데, 이해인이 이름을 올렸다.
밀라노를 빛낸 스타들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들은 재정비 후 동계체육대회에 나선다.
/knightjis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