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와 코리안좀비가 만났다!’ 정찬성, 손흥민 응원하러 LA에 떴다!

스포츠

OSEN,

2026년 2월 27일, 오전 02:00

[OSEN=서정환 기자] ‘코리안좀비’ 정찬성(39)이 슈퍼스타 손흥민(34, LAFC)을 만났다. 

LAF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1-0으로 꺾었다. LAFC는 합산 스코어 7-1로 레알 에스파냐를 누르면서 챔피언스컵 2라운드로 향했다.

이날 경기장에 UFC 스타 정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LAFC SNS는 정찬성이 BMO스타디움을 방문해 손흥민을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찬성은 LAFC 유니폼에 ‘좀비’라고 써진 커스텀을 했다. 많은 한인팬들이 정찬성을 알아보고 사진과 사인을 요청했다. 정찬성은 팬들과 어울려 손흥민을 응원했다. 

경기 후 정찬성은 직접 손흥민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LAFC 구단도 “한국에서 LAFC를 응원하러 날아온 코리안좀비에게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에이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손흥민은 파이널 서드에서 패스가 5회에 불과할 정도로 최전방에서 고립됐다. 결국 손흥민은 슈팅 한 번 기록하지 못하고 교체됐다. 

손흥민의 파트너 데니스 부앙가 역시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에이스를 조기에 뺀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LAFC가 만약 패했다면 큰 논란거리였다. 

경기 후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과 불화설을 의식한 듯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원래 45분만 투입하고 뺄 생각이었다. 두 선수는 완벽한 프리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두 선수의 경기 리듬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이미 두 선수에게 오늘 전반전만 뛸 것이라고 이야기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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