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도 깜짝, 만루 홈런’ 문보경도 300억 대박 터뜨릴까…차명석 단장, 벌써부터 머리 아프겠네

스포츠

OSEN,

2026년 3월 06일, 오전 05:14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1회말 1사 만루에서 한국 문보경이 우중월 만루 홈런을 치고 홈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1회말 1사 만루에서 한국 문보경이 우중월 만루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

WBC 공식 홈페이지

[OSEN=한용섭 기자] “문보경도 300억 받는 건가?”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카와 구장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염경엽 LG 감독은 한화 이글스 노시환의 11년 307억 원 다년 계약 소식을 듣고서, LG 문보경의 미래를 웃으며 언급한 발언이었다. 차명석 LG 단장은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게 됐다. 

문보경이 자신의 미래 몸값을 또 끌어올렸다.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으로 출전한 문보경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C조 체코와 첫 경기에서 1회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김도영의 볼넷, 이정후의 우전 안타, 안현민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문보경은 2볼-1스트라이크에서 체코 선발투수 다니엘 파디사크의 4구째 81.5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 슬램을 쏘아올렸다.

한가운데로 몰린 실투를 놓치지 않고 마음껏 휘둘렀다. 타구속도 178.2km, 발사각 25도, 비거리 130.5의 대형 홈런이었다. WBC 공식 홈페이지는 '달까지 간다(TO THE MOON)', '문샷(MoonShot)'으로 극찬했다.  

문보경의 대포 한 방으로 한국은 1회부터 대량 득점을 올리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문보경은 5회는 1사 후에 오른 어깨 쪽에 투구에 맞아 사구로 출루한 뒤 셰이 위트컴의 투런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다. 8-3으로 앞선 7회 무사 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1사 3루에서 대주자 신민재로 교체됐다. 3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1회말 1사 만루에서 한국 문보경이 우중월 만루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1회말 1사 만루에서 한국 문보경이 우중월 만루 홈런을 치고 홈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

한화는 2월말 스프링캠프 도중 KBO리그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초대형 계약을 터뜨렸다. 한화와 노시환의 파격적인 계약은 향후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하는 젊은 선수들의 FA 계약 또는 비FA 다년 계약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문보경은 노시환과 프로 입단 동기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노시환은 2차 1라운드 3순위, 문보경은 2차 3라운드 25순위로 지명받았다. 포지션도 3루수로 같고, 장타력을 지닌 중심타자다. 

차이는 있다. 노시환은 2019년 데뷔 첫 해부터 1군에서 뛰었지만, 문보경은 2021년 5월에서야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년이 늦은 문보경은 통산 기록에서는 노시환에게 뒤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3년 성적(2023~2025년)을 비교하면 문보경은 노시환과 엇비슷하다. 노시환은 411경기 타율 2할7푼6리(1579타수 436안타) 87홈런 291타점 204볼넷 372삼진 장타율 .497, 출루율 . 366, OPS .863이다. 문보경은 416경기 타율 2할9푼2리(1503타수 439안타) 56홈런 281타점 202볼넷 303삼진 장타율 .472, 출루율 .373, OPS .845다. 

홈런이 31개 차이가 나지만, 문보경은 가장 넓은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제약 조건이 있어 불리하다. 타점이나 장타율, OPS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타율과 출루율은 문보경이 더 높다. 

3년간 WAR을 보면 문보경은 4.13-3.83-4.67으로 누적 12.63이다. 노시환은 6.53-2.41-3.33으로 누적 12.27이다. 문보경은 2022~2024년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다. 노시환은 데뷔 후 한 번도 3할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OSEN=오사카(일본), 손용호 기자]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연습 경기 한국 야구 대표팀과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가 열렸다.우리 대표팀은 연습 경기 2차전을 치른 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와 WBC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9회초 무사에서 한국 노시환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2026.03.03 /spjj@osen.co.kr

노시환은 WBC 대표팀의 오키나와 캠프 기간에 타격 컨디션이 정상 궤도가 아니었다. 연습경기 5경기 15타수 4안타(타율 .266)이었다. 류지현 감독은 2월 26일 삼성과 연습경기 도중 무사 1,2루 상황에서 노시환에게 희생번트 사인을 냈고, 노시환은 희생번트를 성공했다. 

지난 2일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과 평가전, 노시환은 3-3 동점인 9회 무사 1,2루에서 희생번트 자세를 잡았다가 강공으로 전환하는 버스터를 했다. 그러나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다. 

노시환은 5일 체코전에서 벤치 대기하다가 8회초 1루수로 교체 출장했다가 9회초는 3루수로 옮겨 뛰었다. 타격 기회는 없었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5회말 무사 1, 2루 상황 대표팀 노시환이 희생 번트를 대고 있다. 2026.02.26 / dreamer@osen.co.kr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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