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셈 마레이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24 © 뉴스1 김명섭 기자
남자 프로농구 선두 창원LG가 울산 현대 모비스를 상대로 8연승을 거뒀다.
LG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3-7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전 8연승의 기분 좋은 기록을 챙긴 LG는 31승13패로 선두 질주에 속도를 붙였다. 27승16패로 2위인 안양 정관장보다 3.5경기 앞서 있다.
현대모비스는 15승28패로 8위에 머물렀다. 다만 LG와의 통산 상대 전적은 현대모비스가 101승85패로 여전히 앞선다.
이날 LG는 아셈 마레이가 25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승리에 앞장섰다. 이 밖에 유기상이 19점, 칼 타마요가 8점, 마이클 에릭이 8점으로 뒤를 받쳤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양 팀 최다인 35점을 꽂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같은 날 수원 KT는 서울 SK를 KT 소닉붐 아레나로 불러들여 81-70으로 잡았다.
KT는 SK를 상대로 9연패 뒤 값진 승리를 따냈다.
2연승과 함께 22승22패를 기록한 KT는 6강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를 마크했다. 27승17패의 SK는 공동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KT는 데릭 윌리엄스가 27점, 이두원이 13점, 문정현이 12점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SK는 자밀 워니가 외로운 골밑 싸움 끝 19점을 내는 데 그쳤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