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서정환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31, 모나코)가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미나미노는 지난해 12월 경기 도중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다. 그는 자동으로 북중미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상태다.
미나미노는 21일 자신의 SNS에 새 일본대표팀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등번호 8번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었다.
미나미노가 완쾌됐다는 소식은 아니다. 다만 일본대표팀의 후원사 아디다스의 새 유니폼 발매 소식에 미나미노가 모델로 나선 것이다.
팬들은 “미나미노 기다리고 있어”, “월드컵 같이 뛰자”, “빨리 돌아와”, “미나미노가 필요해”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미나미노의 6월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하다. 미나미노는 사진 한 장으로 일본에 큰 희망을 남겼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