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찬기 기자) 손흥민과 이강인이 벤치에서 출발하는 가운데, 최근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오현규가 최전방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3월 A매치 평가전 첫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은 백스리를 가동했다. 김승규가 골문을 지켰고, 김태현-김민재-조유민이 백3를 구축했다. 양쪽 측면 윙백에는 설영우와 김문환이 위치했고, 중원에는 김진규와 박진섭이 나섰다. 전방 스리톱에는 오현규를 필두로 황희찬과 배준호가 포진했다.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이 벤치에서 나서는 가운데, 최전방에는 오현규가 선발로 나선다.
최근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반기 벨기에 헹크에서 32경기 10골 3도움을 몰아친 오현규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시로 이적했다.
베식타시에서도 물오른 득점 감각을 이어갔다.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구단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고, A매치 이전까지 8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폼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로선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손흥민과 함께 최전방을 책임질 선수로 가장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해결사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오현규의 발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 베식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