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초대형 프리미어리거' 또 탄생한다…이강인, 토트넘 이적설 또다시 대두 "중요한 역할 맡길 것. 여전히 긍정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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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1일, 오전 02:15

(MHN 박찬기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이적설이 연일 뜨겁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손흥민(LAFC)의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와 또다시 연결됐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정교한 왼발 능력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그는 아직 PSG와의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며 "유럽의 몇몇 클럽들이 그의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강인을 가장 열렬히 원하는 구단은 아틀레티코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을 끝으로 구단의 상징적인 레전드 앙투안 그리즈만을 떠나보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 이적이 확정된 가운데, 그의 뒤를 이을 대체자로 이강인을 낙점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말고도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은 많다. 특히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관심 역시 뜨겁다. 그중 단연 토트넘의 이름이 흥미롭게 거론되고 있다.

'스포르트'는 "토트넘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영입을 실패했지만,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만약 그들이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다면, 이강인에게 팀의 중요한 역할을 맡길 계획이 있다"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애스턴 빌라 역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는 이강인의 입장을 확인 후, 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역시나 잔류가 우선이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17위까지 추락하며 강등 위기에 처해있다. 강등권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단 1점으로, 리그 단 7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는 벼랑 끝 상황이다.

더불어 치열한 경쟁, 특히나 아틀레티코를 넘어서야 한다.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와 더불어 절대 3강이다. 아틀레티코가 어느 구단보다 적극적으로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만큼, 영입 경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objetivoatleti, TAKE ON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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