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5/202604050037774949_69d13091747f3.jpg)
[OSEN=서정환 기자] ‘철벽이 뚫렸다!’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가 눈앞에서 두 골을 막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개최된 2025-26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에 3-2 대역전승을 거뒀다. 뮌헨은 23승4무1패, 승점 74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국가대표 소집에서 복귀한 김민재는 뮌헨 센터백으로 선발출격해 87분을 뛰고 교체됐다. 김민재는 뮌헨의 2실점에서 빌미를 제공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5/202604050037774949_69d13091caefd.jpg)
해리 케인이 발목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나브리가 원톱으로 나섰다. 디아스, 게레이로, 칼의 2선에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중원을 지켰다. 비쇼프, 타, 김민재, 스타니시치의 포백에 골키퍼는 노이어였다.
전반전은 0-0으로 골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뮌헨이 실점했다. 후반 1분 만잠비의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대에 꽂혔다. 김민재가 골문 앞에서 실점을 막으려 몸을 비틀었지만 공을 저지하지 못했다. 김민재의 위치선정이 아쉬웠다.
김민재는 또 아쉬운 수비를 선보였다.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루카스 홀러가 추가골을 넣었다. 김민재가 코너킥을 막기 위해 점프했지만 머리가 공에 닿지 않았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홀러가 공을 밀어넣었다. 김민재에게 실점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장면이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5/202604050037774949_69d130925c670.jpg)
두 골을 뒤진 뮌헨은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후반 36분 비쇼프가 한 골을 만회했다. 비쇼프는 후반 47분 추가시간 올리세의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했다. 뮌헨이 2-2로 패배위기에서 벗어난 순간이었다.
뮌헨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54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완벽한 패스를 받은 칼이 그대로 공을 밀어넣었다. 뮌헨이 극적으로 대역전극을 만든 순간이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5/202604050037774949_69d13092d2f82.jpg)
김민재는 87분간 가로채기 2회, 걷어내기 3회, 리커버리 1회 등 무난한 활약으로 평점 7.0점을 받았다. 뮌헨의 2실점에 김민재가 간접적으로 관여했지만 김민재의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