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손찬익 기자] 서울 유소년 야구 최강자가 가려졌다. 2026년 U12 왕중왕 타이틀의 주인공은 중대초였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026 선수촌병원장기 U12 춘계리그 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과 구의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서울 관내 1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흥타령기 예선을 겸해 진행됐고, 예선 결과에 따라 ‘클래식 대회’와 ‘프리미어 대회’로 나뉘어 우승팀이 왕중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클래식 대회에서는 중대초가 정상에 올랐고, 고명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리미어 대회에서는 도곡초가 우승, 사당초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관심을 모은 왕중왕전에서는 각 대회 우승팀인 중대초와 도곡초가 맞붙었고, 중대초가 승리를 거두며 2026년 서울 U12 야구 최강팀 자리에 올랐다.

개인상에서도 중대초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손수혁(6학년)이 대회 MVP를 수상했고, 서규원(6학년)이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타격상은 김영솔(중대초 6학년), 감투상은 김민재(도곡초 6학년)에게 돌아갔다. 수상 선수들에게는 ㈜위팬의 골드볼파크 야구용품 상품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의 메인 스폰서인 선수촌병원은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지정·협력 병원으로, 유청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나진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수석부회장은 “서울 학생야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선수촌병원에 감사드린다”며 “한국 야구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유청소년 야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