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손찬익 기자] 울산 웨일즈가 15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퓨처스 정규리그 3차전에서 12-7로 승리했다. 울산웨일즈는 이날 경기에서 장단 12득점을 올리는 폭발적인 타격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하며 선두 롯데와의 승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왔다. 4회초 홀, 예진원, 김수인의 3타자 연속 출루로 만든 기회에서 김성균이 프로 첫 홈런인 3점 홈런을 터뜨리며 4-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에도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5회초 5득점, 8회초 3득점을 추가하며 타선이 불방망이를 휘둘렀고, 결국 12-7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이날 프로 데뷔전을 치른 독립리그(성남 맥파이스) 출신의 김서원이 맹활약을 펼쳤다. 김서원은 2루타를 포함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울산 웨일즈는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울산 웨일즈는 16일 오후 1시, 17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KIA와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3연전은 KBSN SPORTS와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