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사진=AFPBBNews)
올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한 김시우는 이어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 WM피닉스 오픈 공동 3위 그리고 이달 초엔 마스터스 전초전으로 열린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5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36만 달러(약 19억 9600만원)의 상금을 추가한 김시우는 시즌 총상금을 397만1938달러(약 58억 3000만원)로 늘렸고,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는 19위에서 10위로 9계단 뛰었다. 김시우의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상금은 2022~2023시즌 기록한 539만7030달러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김시우는 전반에는 2번과 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했고, 후반에는 11번과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한때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단독 3위로 마쳤다.
피츠패트릭은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셰플러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PGA 투어 통산 4승째다.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약 52억8000만원)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지난주 마스터스에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에 만족했다.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내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는 24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맷 피츠패트릭(왼쪽)과 스코티 셰플러가 연장전을 끝낸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AFPBB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