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안양, 우충원 기자] "다시 도전해서 연승 이어 가겠다".
전북 현대는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6 13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6승 4무 3패 승점 22점으로 3위에 올랐다. 안양은 3승 7무 3패 승점 16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전북 정정용 감독은 "실점을 먼저 내줬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만회골을 기록했다. 4연승을 거두지 못한 것 정말 아쉽고 죄송하다. 부천전도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감독은 "3연승 거둔 뒤 서울전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오늘도 고비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다시 도전해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휴식기까지 남은 2경기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반서 공격이 살아난 것에 대해서는 "공격 전개의 문제였다. 전반에는 상대가 내려선 뒤 펼치는 압박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에는 (이)승우 등이 투입된 후 살아났다. 그런 부분 때문에 전반과 후반의 공격이 달랐다"고 설명했다.
또 "후반서도 단순한 공격을 펼치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 하지만 여건이 따르지 않았다. 수비수들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어려움을 잘 이겨냈다. 김영빈은 전반서 다친 부상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 정확한 것은 더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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