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부상에서 복귀하니, 포수가 부상으로 빠지고…베테랑 강민호, 13일 1군 돌아온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2일, 오후 06:45

[OSEN=박준형 기자] 삼성 강민호 2026.04.28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한 명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니, 한 명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빠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한다. 이날 삼성은 천군만마가 복귀했다. 삼성은 지난 11일 이성규를 1군에서 말소했다. 빈자리에 이재현이 1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재현은 지난 4월 22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주간 재활을 하고 지난 9일 퓨처스리그 롯데전에서 출장했다. 2군에서 2경기 재활 경기를 뛰면서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이재현은 이날 1군에 복귀하자마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박진만 감독은 “재현이는 몸 상태가 좋고, 표정도 밝게 왔다. 푹 쉬고 왔으니까, 앞으로 풀타임 다 뛸 준비하라고 얘기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재현은 1군에서 18경기 울장해 타율 1할5푼7리(51타수 8안타) 5타점 7득점 OPS .478을 기록했다. 

[OSEN=지형준 기자] 삼성 이재현. 2026.04.15 /jpnews@osen.co.kr

그런데 삼성은 12일 포수 김도환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이다. 김도환은 지난 10일 창원 NC전에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박진만 감독은 “일요일 경기하면서 햄스트링이 조금 불편해서 어제 영상을 찍었는데 조금 손상 됐다고, 미세 손상이라고 한다. 포수니까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게 불편함이 있어서 말소했다. 생각보다는 길지 않을 것 같다. 체크를 계속해서 몸 상태만 건강하다면 바로 콜업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이날 삼성 선수단에 합류했다. 강민호는 지난 3일 타격 재정비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됐다. 13일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 

박 감독은 “민호는 오늘 훈련을 같이 했고, 내일 엔트리에 들어온다. 민호가 할 역할이 있기에, 그동안 재정비를 했으니까,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믿는다. 경험 많은 선수이기에 좋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27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9푼7리(71타수 14안타) 8타점 4득점 OPS .552을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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