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대선 기자]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류현진, KT는 고영표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2사 1,2루에서 한화 하주석이 좌전안타를 치고 있다. 2026.04.01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6/202605160320776904_6a0766616a565.jpg)
[OSEN=수원,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하주석은 언제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하주석은 15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하주석은 삼성 선발 최예한 상대 이도훈이 번트 안타 후 폭투로 진루한 1사 주자 2루 상황 깨끗한 우전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후 도루에 성공해 2루까지 진루한 하주석은 장규현의 중전 2루타에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추가했다. 이후 타석에서는 뜬공과 땅볼,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하주석은 지난 8일 대전 LG전에서 연장 11회 끝 8-9 석패를 당한 뒤 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날 9회말 대주자로 들어섰던 하주석은 8-8 동점이던 1사 2·3루 상황에서 이원석의 뜬공 때 태그업을 시도해 볼 수 있었지만 실패하며 그대로 끝내기 찬스를 날렸다. 짧은 타구라 판단이 쉽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으로 남는 장면이었다.
![[OSEN=대전, 박준형 기자]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진행됐다.전날 한화는 4-5로 끌려가다 9회말 허인서의 동점 홈런과 김태연의 끝내기 홈런으로 7-5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2회말 무사 2,3루 한화 하주석이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추승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20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6/202605160320776904_6a0766628229e.jpg)
이튿날 김경문 감독은 하주석에 플레이를 질책하지는 않았으나 "여러모로 아쉽다"는 말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군 말소 이유에 대해서는 "개막전부터 수고했는데, 조금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말소했다"며 "지금 (황)영묵이와 (이)도윤이, 그리고 주석이까지 다 왼손타자들이라 한번 교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3일 삼성전 대타로 들어서며 퓨처스리그 출전을 시작한 하주석은 대타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고, 14일에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남겼다. 그리고 이날 다시 안타와 도루를 추가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1군에서는 황영묵과 이도윤이 2루를 맡고 있다. 황영묵은 최근 7경기 타율 0.333으로 타격감이 나쁘지 않고, 이도윤도 최근 7경기 타율 0.357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15일 경기에서는 팀 승리를 지켜내는 호수비까지 선보였다.
당장 하주석의 1군 복귀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경기 감각을 유지하면서 재정비, 천천히 기회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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