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비 출장' 송성문, 우전 안타로 2G 연속안타 '타율 .222 상승'...팀은 2연승 [SD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7일,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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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하루 만에 벤치로 돌아갔고 7회말 2루 대수비로 출장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장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16일) 경기에서 만루 기회에서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내야안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송성문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수비로 나서서 안타를 뽑아내며 시즌 타율 2할2푼2리를 만들었다.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중견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개빈 시츠(1루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미겔 안두하(3루수) 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 라몬 로리아노(좌익수) 로돌포 듀란(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워커 뷸러. 

시애틀은 J.P. 크로포드(유격수) 훌리오 로드리게스(중견수) 조쉬 네일러(1루수) 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 루크 레일리(우익수) 콜 영(2루수) 도미닉 칸존(지명타자) 조니 페랄타(포수) 레오 리바스(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로건 길버트가 선발 등판했다.[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디에이고가 2회부터 앞서나갔다. 2회 선두타자 개빈 시츠의 우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따냈다. 4회초에는 1사 후 매니 마차도, 개빈 시츠의 연속 볼넷, 잰더 보가츠의 좌전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미겔 안두하가 3루수 땅볼로 추가점을 만들어냈고 이어진 2사 1,2루에서 닉 카스테야노스의 스리런 홈런으로 5-0까지 달아났다. 

3회말 1사 1,3루에서 콜 영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고 5회말 J.P. 크로포드에게 솔로포를 얻어 맞았다. 5-2로 쫓겼지만 7회초 로돌포 듀란이 투런포를 쏘아 올려 격차를 벌렸다. 

송성문은 7회말 닉 카스테야노스의 2루 대수비로 출장했고 9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1루 주자 미겔 안두하가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지만 송성문은 안타를 때려냈다. 시애틀 우완 도밍고 곤잘레스와 상대했고 2볼 1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84.3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2경기 연속 안타에 시즌 4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샌디에이고는 8회말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지만 실점 없이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켰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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