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사진=AFPBBNews)
올 시즌 김시우의 상승세를 뚜렷하다. 1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2회를 포함해 총 7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출전 대회의 절반에 가까운 성적을 ‘톱10’으로 채우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5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시우는 이번 순위 상승으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한 계단 끌어내리며 현재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하게 됐다. 마쓰야마는 20위로 내려갔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부터 10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유지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김시우를 제치고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윈덤 클라크(미국)는 지난주 75위에서 31계단 상승한 44위에 올랐다.
임성재 역시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주보다 네 계단 오른 세계랭킹 68위에 자리했다.
지난 24일 한국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을 제패한 양지호는 세계랭킹이 대폭 상승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둔 양지호는 지난주 1019위에서 무려 508계단 상승한 5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짜라위 분짠(태국)도 세계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분짠은 지난주보다 145계단이 오른 세계랭킹 15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도 큰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 김효주, 인뤄닝(중국),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10위권 내 순위 변화는 없었다.
짜라위 분짠.(사진=KLPGT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