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LG는 치리노스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에 8-6으로 승리한 후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5.27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7/202605272211775749_6a16f24f30671.jpg)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30승 고지에 올랐다.
LG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8-6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11안타 1홈런, 롯데는 12안타 2홈런을 기록했다.
LG는 선발투수 치리노스가 1회 2점, 2회 4점을 허용하며 1-6으로 끌려갔다. 결국 치리노스는 4회 도중 조기 강판됐다. 3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진이 1점도 허용하지 않고 역전승 발판을 만들었다. 김진수가 1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5회까지 막았다.
6회 함덕주가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기록했다. 7회 김윤식이 1이닝 무실점, 8회 김진성이 1이닝 무실점으로 나란히 홀드를 기록했다. 9회 등판한 마무리 손주영이 실점없이 시즌 6세이브를 기록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LG는 치리노스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27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7/202605272211775749_6a16f24f8ffbe.jpg)
1-6으로 뒤진 3회 박해민, 오지환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천성호의 1루수 땅볼로 1점을 추격했고, 박동원이 2사 2루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4회는 1사 1,2루에서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5-6까지 따라붙었다.
7회, 1사 후 박해민의 볼넷과 2루 도루, 오스틴의 자동 고의4구로 1,2루가 됐다. 오지환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대타로 나선 문정빈이 우측 담장을 맞는 3루타를 때려 7-6으로 역전시켰다. 이후 구본혁의 유격수 앞 내야 안타로 8-6으로 달아났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치리노스가 흔들리면서 어려운 경기였는데, 우리 승리조들인 김진수 함덕주 김윤식 김진성 마무리 손주영까지 자기 역할들을 잘해주며 지키는 야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LG는 치리노스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문정빈이 7회초 2사 1,2루 우익수 오른쪽 역전 2타점 3루타를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6.05.27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7/202605272211775749_6a16f24fed69c.jpg)
또 "최근 타선이 안맞아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체적인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고, 오늘 비록 역전을 허용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려는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을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 박동원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문정빈이 2타점 역전타를 쳐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멀리 원정까지 오셔서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LG는 치리노스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박동원이 3회초 2사 2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27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27/202605272211775749_6a16f2506ea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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