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최혜진, LPGA 다우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4위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13일, 오전 11:19
김효주와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작성한 김효주와 최혜진은 1라운드 공동 13위에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셀린 보르게(노르웨이)-폴리 맥(독일) 조가 12언더파 128타로 선두를 달렸고, 후루에 아야카-니시무라 유나(이상 일본) 조가 11언더파 129타로 2위, 넬리 코르다(미국)-올리비아 코반(독일) 조가 10언더파 130타로 3위를 차지했다.
다우 챔피언십은 두 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1, 3라운드는 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플레이 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성적에 반영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두 선수는 14번 홀(파4)에서 김효주가 버디를 잡았고, 16번 홀(파4)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17번 홀(파4)에서는 최혜진이, 1번 홀(파4)에서는 김효주가 버디를 낚았다.
3번 홀(파5)과 7번 홀(파3)에서도 나란히 버디에 성공한 두 선수는 8번 홀(파4)에서는 최혜진이, 9번 홀(파4)에서는 김효주가 버디를 작성했다.
1라운드 공동 4위였던 김아림-윤이나 조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공동 8위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이소미 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0위, 안나린-주수빈 조는 5언더파 135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LPGA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면서 통산 31승을 따낸 줄리 잉크스터(미국)는 에인절 인(미국)과 팀을 이뤄 3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25위로 한 타 차 컷 통과에 성공했다.
특히 1960년 6월생인 잉크스터는 LPGA 투어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작성했다.
동명이인인 1988년생 이정은과 1996년생 이정은 조는 중간 합계 9오버파 149타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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