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5/202606150227771594_6a2ee549c5816.jpg)
[OSEN=서정환 기자]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퀴라소가 독일 상대로 골을 넣었다.
FIFA랭킹 82위 퀴라소는 1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E조 1차전에서 전반전 현재 10위 독일과 1-1로 맞서고 있다.
첫 골은 독일이 터트렸다. 전반 5분 30초 만에 펠릭스 은메차가 플로리안 비르츠와 2대1패스를 주고받은 뒤 가볍게 오른발로 찬 공이 그대로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독일은 크게 기뻐하는 기색도 없었다. 한 골을 넣었지만 계속 일방적으로 공격했다. 첫 골의 주인공 은메차가 전반 8분 다시 한 번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5/202606150227771594_6a2ee54a53b6f.jpg)
퀴라소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역습에 나선 퀴라소가 갈팡질팡 끝에 겨우 첫 슈팅을 날렸다. 레안드로 바쿠나의 중거리 슛이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퀴라소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 슈팅이었다.
두드리면 열렸다. 전반 21분 퀴라소의 역습에서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위르헌 로카디아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나오자 리바노 코메넨시아가 재차 슈팅했다. 대각선 슈팅이 노이어 골키퍼 손이 닿지 않는 골대 구석에 꽂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5/202606150227771594_6a2ee54ac189c.jpg)
첫 유효슈팅을 골로 연결한 퀴라소가 환호했다. 딕 아드보카트 전 한국대표팀 감독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상대를 얕봤던 독일 선수들은 동점골을 실점한 뒤 어안이 벙벙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