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브라질, 더 강해진다..."네이마르, 팀 훈련 정상 소화, 조별리그 최종전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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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2일, 오후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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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브라질 대표팀의 슈퍼스타 네이마르(34, 산투스)가 마침내 브라질 대표팀 훈련을 정상 소화했다. 스코틀랜드전 출전 가능성도 커졌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21일 브라질 대표팀에서 첫 전체 훈련을 마쳤다. 그는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와 조별리그 C조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2경기에 결장했다. 브라질이 아이티를 3-0으로 꺾은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대표팀에 합류한 뒤 처음으로 팀 훈련을 모두 소화한 네이마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적었다.

네이마르는 지난 5월 17일 산투스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후 실전 공백이 이어졌다. 브라질 입장에서는 그의 회복이 큰 힘이다. 네이마르는 A매치 129경기에서 79골을 기록한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루카스 파케타도 네이마르의 복귀를 반겼다. 플라멩구 미드필더 파케타는 "우리 모두 네이마르가 돌아와 훈련하고, 다시 우리와 함께 그라운드에 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이마르는 우리 대표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이곳에서 훌륭한 역사를 만들었고, 여전히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그가 돌아와 기쁘다. 가능한 한 빨리 경기장으로 돌아와 우리를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컵에 나서고 있다. 아직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브라질 역시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월드컵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파케타는 이번 대회가 네이마르에게 월드컵 우승을 노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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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선수들은 유니폼에 새겨진 별 다섯 개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동시에 모두의 꿈을 대표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우리도 여러분처럼 그 꿈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싶다.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현재 C조 선두에 올라 있다. 모로코와 나란히 승점 4점을 기록 중이며, 스코틀랜드는 승점 3점으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전은 브라질의 조별리그 순위 싸움과 네이마르의 복귀 여부가 맞물린 경기다. 부상으로 출발이 늦었던 네이마르가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브라질 공격의 중심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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