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점 적시타’ 송성문, 3G 연속 안타 행진→SD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김하성, 10회 대주자 출장 [SD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6월 24일, 오후 02:10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은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송성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9번 2루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승부치기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28경기 타율 2할8리(53타수 11안타) 6타점 7득점 6도루 OPS .545를 기록중인 송성문은 이날 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1할대에 머무르던 타율은 3경기 연속 안타 덕분에 2할대로 올라왔으며 도루도 하나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사매드 테일러(좌익수) 잭슨 메릴(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개빈 시츠(1루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윌 와그너(지명타자) 로돌포 듀란(포수) 송성문(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시즌 3호 홈런을 날렸고 마차도는 끝내기 안타로 연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투수 완디 페랄타는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리핀 캐닝(⅔이닝 4실점)-카일 하트(2이닝 1실점)-마쓰이 유키(2⅓이닝 1실점)-데이비드 모건(1이닝 무실점)-애드리안 모레혼(1이닝 무실점)-메이슨 밀러(2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애틀랜타는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아지 알비스(2루수) 맷 올슨(1루수) 도미닉 스미스(좌익수) 마우리시오 듀본(유격수) 드레이크 볼드윈(포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로우디 텔레즈(지명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듀본은 시즌 8호 홈런을 날렸다. 

선발투수 JR 리치는 5이닝 5피안타 4볼넷 7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카를로스 카라스코(1⅔이닝 1실점)-딜런 리(1⅓이닝 무실점)-라이셀 이글레시아스(1이닝 1실점 비자책)는 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김하성은 연장 10회초 드레이크 볼드윈의 대주자로 경기에 출장했다. 하지만 애틀랜타 타자들이 침묵하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틀랜타는 2회초 스미스 안타, 듀본 안타, 볼드윈 몸에 맞는 공, 텔레즈 2타점 적시타, 해리스 2세 1타점 2루타, 알비스 볼넷, 올슨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하며 4-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회말 보가츠와 와그너가 볼넷을 골라냈고 듀란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송성문도 첫 타석부터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힘을 보탰다. 타티스 주니어는 1타점 2루타를 날렸고 테일러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유격수 듀본의 송구실책이 겹쳐 샌디에이고는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애틀랜타는 5회초 해리스 2세가 안타와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알비스가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송성문은 4회말 1사에서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애틀랜타는 5회초 1사에서 듀본이 솔로홈런을 날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타티스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날리며 다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결국 승부는 연장 승부치기로 이어졌다. 샌디에이고는 10회말 선두타자 마차도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pdlsl72556@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