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임찬규와 선수들이 삼성 라이온즈에 8-2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7.08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8/202607082205771876_6a4e4f517d78a.jpg)
[OSEN=대구,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하루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LG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8-2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7일) 역전패를 당한 경기와 정반대 양상이었다. LG는 먼저 투런 홈런을 허용해 0-2로 끌려갔지만, 14안타를 터뜨리며 8-2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로써 LG는 52승 32패가 됐고, 삼성은 50승 32패 2무가 됐다. LG는 삼성을 1경기 차이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선발 투수 임찬규는 1회 2사 후 구자욱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최형우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5-2로 앞선 5회 2사 1,2루에서 김성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우익수 홍창기의 정확한 홈 송구로 2루주자 강민호를 홈에서 태그 아웃시켰다.
LG는 3회 2사 후 박해민의 안타와 도루, 오스틴의 1타점 2루타, 문보경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4회는 2사 후 오지환의 안타, 이재원의 1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2사 1,3루에서 홍창기가 싹쓸이 3루타를 때려 5-2로 달아났다.
6회는 이재원의 2루타와 희생번트, 볼넷으로 1사 1,3루가 됐고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와 투수 폭투로 7-2로 점수 차를 벌렸다. 8회 대타 문정빈의 솔로 홈런까지 터지며 8-2로 쐐기를 박았다.
선발 임찬규에 이어 6회 리오스가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8회는 김진수, 9회는 김윤식이 등판해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홍창기가 4회초 2사 1,3루 중견수 오른쪽 2타점 3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7.08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8/202607082205771876_6a4e4f51dd88b.jpg)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오스틴과 보경이의 타점으로 추격의 흐름을 만들었고, 재원이의 역전타와 창기의 2타점으로 승리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다.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해민이의 타점과 정빈이의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타선에서 창기가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또 5회에 홈 보살을 만들면서 상대의 추격 흐름을 끊은게 컸다. 공수에서 활약을 펼친 창기를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선발 임찬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해주면서 승리 발판을 만들었고, 리오스가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주면서 전체적으로 지키는 야구를 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염 감독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집중력을 발휘해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고, 원정인데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임찬규가 삼성 라이온즈에 8-2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7.08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08/202607082205771876_6a4e4f524dcc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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