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0개' 손흥민, 평점 6.6점…선발 11명 중 최하 수준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9일, 오후 03:34
상대 대인 마크에 고전한 손흥민(LA FC)이 팀 선발 11명 중 10번째 낮은 평점을 받았다.
LA FC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카(멕시코)와의 2026 리그스컵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 6일 펼쳐진 치바스 과달라하라(멕시코)와 1차전에서 승부차기로 이겼던 LA FC는 이날 첫 정규 승리를 따냈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해 후반 23분까지 약 68분을 소화했다.
이날 손흥민은 톨루카의 거친 압박과 대인마크에 고전했다. 상대는 전담 수비수를 배치해 손흥민을 집중 마크했다. 전반 35분에는 공과 상관없이 뒤에서 가격해 손흥민이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장면도 나왔다.
결국 손흥민은 슈팅을 한 개도 날리지 못했고 박스 안 터치 1회, 오프사이드 1회, 공 뺏김 2회 등의 기록만 남겼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6.2점을 받은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제외하면 LA FC 선발 선수 중 가장 낮은 평가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8.0점으로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고 데니스 부앙가와 엔코시 타파리 등이 7.4점으로 뒤를 이었다.
에디 세구라는 교체로 투입돼 약 22분만 뛰고도 결승골을 넣어 평점 7.9점을 챙겼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