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과 U20 남자핸드볼선수단(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 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20세 이하(U20) 남자 핸드볼 대표팀을 이천으로 초청,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우승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달 27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강호 아랍에미리트(UAE)를 25-24로 제압,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결승골을 앞세운 극적 승리였다.
곽 협회장은 선수단과 감독 및 코칭스태프를 격려한 뒤 "우리 대표팀은 강한 투지로 일본과 중동 강호들을 잇달아 제쳤다. 특히 결승전에서 극적인 대역전승을 통해 핸드볼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면서 "여러분의 우승 기운이 오는 9월에 있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배 대표선수들에게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종 U20 대표팀 감독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핸드볼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국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