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은 24일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2026 메디콕 프로탁구리그 시리즈3 IN 제천시’를 개막했다. 새 타이틀스폰서 메디콕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30일까지 남녀 개인단식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630만원이다.
프로탁구리그 시즌 세 번째 경기가 열리는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 사진=KTTP
프로탁구리그는 올해 시리즈를 거듭하며 종목과 경기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시리즈1에서는 개인단식과 복식을 진행했고, 시리즈2부터 남녀 단체전을 도입했다. 이번 시리즈3도 개인단식과 단체전으로 치른다.
개인단식은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남녀 최강자를 결정한다. 단체전에서는 각 팀 선수가 복식과 단식을 오가며 맞붙는다. 개인 기량뿐 아니라 선수 구성과 경기 순서 등 팀의 전략까지 승부를 좌우한다.
지난 시리즈2에서는 박강현(미래에셋증권)과 김하영(화성도시공사)이 각각 남녀 개인단식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남녀부를 모두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챔피언들의 연속 우승 여부와 새로운 강자의 등장에 관심이 쏠린다. 두 번째 대회를 맞은 단체전에서 미래에셋증권의 독주를 저지할 팀이 나올지도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