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우승 2회' SSG 김성현 , 9월 5일 은퇴식…21년 선수 생활 마감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8일, 오전 11:51

SSG 랜더스가 9월 5일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SSG 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9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김성현(39)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20순위로 SK 와이번스(SSG의 전신)에 입단한 김성현 플레잉코치는 21시즌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그는 KBO리그 통산 16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1,149안타, 46홈런, 456타점, 559득점, 49도루의 성적을 냈다. 2018년과 2022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은퇴식은 팬들이 김성현을 부르던 별명인 '큐티식스'(CUTIE SIX)와 그의 대표 응원가 가사인 '세상에 빛이 되는 안타'에서 착안, 'CUTIE SIX, THE GLOW GOES ON'을 콘셉트로 열린다.

김성현 플레잉코치는 경기 전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60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한다. 구단도 입장 게이트에서 응원 타월 1만5000장을 배포한다.

김성현 플레잉코치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가족 합동 시구·시타·시포'도 펼쳐진다.

올 시즌 한 경기도 뛰지 않은 김성현 플레잉코치는 특별 엔트리에 등록,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현역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밟는다.

SSG 선수단은 김성현의 등번호 '6번'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종료 후 은퇴식이 펼쳐지며,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며 헌신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가치를 조명하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김성현 플레잉코치는 마지막 병살 수비 퍼포먼스를 펼치고, 선수단의 헹가래와 불꽃축제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은 SSG 구단 유튜브 채널 '쓱튜브'에서 생중계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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