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선발 복귀했지만 3타수 무안타…9회말 대타 교체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31일, 오전 06:40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하루 휴식 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교체 아웃됐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81(86타수 7안타)로 낮아졌다.
최근 감각이 올라오는 듯했던 김하성은 다시 침체를 보이고 있다.
그는 3회말 무사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서 파울팁 삼진을 당했고, 7회말엔 1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애틀랜타는 2-0으로 앞서가다 2-2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9회말 1사 후 김하성의 타석이 돌아왔을 때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내보냈다. 야스트렘스키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끝내 웃은 쪽은 애틀랜타였다. 10회초 무사 2루를 무실점으로 넘긴 애틀랜타는, 이어진 10회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맷 올슨이 우전 적시타로 끝내기 안타를 장식하며 3-2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시즌 전적 82승5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4연패에 빠진 콜로라도는 52승8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