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에서 총 35표 중 10표(28.6%), 팬 투표에서는 49만5144표 중 27만7640표(56.1%)를 받았다”며 “총점 42.32점으로 두산 투수 곽빈(23.89점)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KIA타이거즈 김도영. 사진=연합뉴스
개인 기록도 새로 썼다. 김도영은 지난달 26일 광주 롯데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터뜨려 2024년 작성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38개)을 넘어섰다. 2018년 김재환·박병호·한유섬 이후 8년 만의 국내 타자 40홈런 기록에도 한 개만을 남겼다.
김도영이 월간 MVP를 받은 것은 2024년 3~4월과 6월에 이어 통산 세 번째다. KIA 선수 가운데서는 양현종(5회)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 횟수가 많다.
김도영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신한은행 후원으로 모교인 광주동성중학교에도 김도영의 이름으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