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대전 홈 4연승 이끈 주민규, K리그1 28라운드 MVP 선정

스포츠

뉴스1,

2026년 September 11일, PM 02:17

대전 하나시티즌 주민규.(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멀티골을 넣으며 대전 하나시티즌의 홈 4연승을 견인한 공격수 주민규가 K리그1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대전의 3-2 승리를 이끈 주민규가 K리그1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민규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3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향해 몸을 날려 동점골을 넣었다.

주민규는 2-1로 앞선 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득점, 멀티골을 달성했다. 대전이 후반 41분 아일톤에게 실점, 주민규의 두 번째 득점은 이날 경기 결승골이 됐다. 대전은 주민규의 멀티골 활약으로 홈 경기 4연승을 이어갔다.

주민규는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무고사(인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이동경(울산), 이유현(강원), 밥신(대전), 최병욱(제주)이 선정됐다. 수비에는 이명재(대전), 세레스틴(제주), 후안 이비자(인천), 심상민(울산)이 자리했고, 최고의 골키퍼는 김동헌(인천)이 차지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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