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웅태가 16일 일본 안조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근대5종 펜싱 시딩라운드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9.16 © 뉴스1 안은나 기자
근대5종 남자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강원도체육회), 서창완(전남도청), 이종현(대전광역시청)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남자부 결선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런(육상+사격) 성적을 합산한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앞서 성승민(한국체대)이 여자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2호 금메달도 근대5종에서 나왔다.
전웅태는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을 마친 뒤 9위로 레이저런에 나섰다. 이후 사격과 레이스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고, 한국의 단체전 금메달에도 힘을 보탰다.
근대5종은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에서 얻은 점수를 바탕으로 순서대로 레이저런을 출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단체전은 국가별 상위 3명의 개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전웅태와 서창완, 이종현의 성적을 합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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