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日 개최' PGA투어 베이커런트 첫날 공동 26위
스포츠
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PM 05:49
임성재(28·CJ)가 일본에서 진행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8월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9월 미국-인터내셔널팀 간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임성재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나카지마 게이타, 스나가와 고스케(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제이컵 브리지먼(미국)과 격차는 6타다.
그는 첫 번째 홀인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곧바로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15번 홀(파4) 버디와 17번 홀(파4) 보기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임성재는 후반 홀에서 힘을 냈다.
임성재는 1번 홀(파4)과 3번 홀(파3), 6번 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다만 7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잃어 중위권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함께 출전한 이상희(34)는 1오버파 72타에 그쳐 공동 52위에 자리했다. 이상희는 한때 5오버파로 크게 흔들렸으나 마지막 5개 홀에서 버디 4개를 쓸어 담으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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