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도전' 김효주, LET 아람코 코리아 첫날 공동 6위

스포츠

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PM 06:52

김효주가 3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린 '제16회 롯데 오픈' 2라운드 13번 홀에서 티샷 하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3 © 뉴스1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대회 첫날 공동 6위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8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김효주는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파트리치에 마츠코바(체코)에게 3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이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2024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도 정상에 서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다.

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받아 LET가 주관하는 PIF 글로벌 시리즈의 하나로 열린다.

김효주와 함께 출전한 박성현도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 김효주와 나란히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 그룹에는 야마시타 미유(일본), 사라 켐프(호주), 올리비아 코반(독일), 릴리 메이 험프리스(잉글랜드)가 5언더파 67타로 자리했다.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주자들도 선전했다. 국가대표 구민지(아마추어)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올랐고, 또 다른 국가대표 김규빈(아마추어)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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