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민,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 우승…통산 두 번째 태백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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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PM 09:08

임재민.(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재민(수원특례시청)이 개인 통산 두 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임재민은 8일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을 2-0(기권승)으로 꺾었다.

지난 문경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오른 임재민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두 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8강에서 이병하(구미시청)를 2-1로 꺾은 임재민은 4강에서는 이은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2-0으로 제압하며 태백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올해 설날대회 이후 다시 한 번 태백장사 타이틀 탈환에 나선 허선행과 맞붙었다.

임재민은 첫 판부터 밀어치기로 허선행을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도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는 부상에도 경기를 이어가던 허선행이 경기를 포기하면서 임재민이 최종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임재민은 빠르게 두 번째 장사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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