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1회초 무사 1, 3루 상황 롯데 레이예스가 1타점 병살타를 치고 있다. 2026.7.29 © 뉴스1 김기태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205번째 안타를 터뜨리며 최다안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레이예스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안타를 기록했다.
앞선 세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한 레이예스는 팀이 1-3으로 뒤진 7회말 2사 1루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 LG 불펜 고우석에게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204안타로 최원준(KT 위즈)과 함께 최다안타 공동 1위를 형성했던 레이예스는 이 안타로 신기록을 세우며 해당 부문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롯데와 KT 모두 올 시즌 2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어 두 선수 모두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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