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지난 10월 8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스포츠레저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감사 역량 강화 및 내부통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스포츠레저 양태정 상임감사(좌) 및 한국에너지공단 권오현 상임감사(우)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스포츠레저 양태정 상임감사와 한국에너지공단 권오현 상임감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감사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감사 업무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체 감사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 정보와 AI 감사 기법,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차 감사 등 감사 인력의 교류와 지원을 통해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협력 사항의 세부 내용과 추진 방법은 양 기관의 협의를 통해 정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레저 및 한국에너지공단의 감사 업무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 상임감사는 “감사는 문제점을 확인하는데 그치지 않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감사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감사역량과 내부통제 수준을 함께 높여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