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챔피언 아스널, 김민재 관심…겨울 이적시장서 영입하나

스포츠

뉴스1,

2026년 October 17일, PM 12:01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의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수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내년 1월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 및 분데스리가 소식에 능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빌트' 기자의 소스를 인용해 "아스널은 피에로 잉카피에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한다. 김민재가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걸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바이에른 뮌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보낼 의향이 있느냐가 (이적 성사를 결정할) 중요한 문제다. 아스널이 제시할 이적료 규모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의 의사 결정이 달라질 것"이라는 견해를 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매 시즌 주전급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 우승까지 경험한 김민재는 이적시장마다 EPL과 세리에A 팀들과 연결돼왔지만, 이번엔 당장 수비수가 급한 아스널의 러브콜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게다가 아스널에는 마우리치오 미켈리 스카우트가 있다. 그는 2022년 페네르바흐체(튀르키예)에서 뛰던 김민재의 가치를 알아보고 나폴리(이탈리아)로 데려왔다. 이번엔 아스널에서 다시 김민재 영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은 22일 오전 4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맞대결을 벌인다.

김민재의 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스널이 김민재를 주의 깊게 지켜볼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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