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 선수단이 9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 2026-27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기뻐하고 있다.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농구 원주 DB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4연승을 막아내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DB는 19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 2026-27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104-78로 크게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DB는 3승 3패가 됐다. 4연승이 무산된 가스공사는 3승 4패를 기록했다.
DB의 두 외국인 선수 헨리 엘러슨(22점)과 레이션 해먼즈(21점)는 43점을 합작했다. 이선 알바노는 16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용우는 15점, 최성원은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DB는 전반에만 13점을 올린 헤먼즈의 활약과 3점포 3개를 성공시킨 이용우를 앞세워 50-34로 크게 앞선 채 2쿼터를 마쳤다.
3쿼터 들어 DB는 필드골 성공률 87%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슛 정확도를 앞세워 88-52로 점수 차를 벌렸다. 특히 엘러슨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홀로 12점을 책임졌다.
사실상 승리를 확정한 DB는 4쿼터 들어 다양한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하면서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 26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dyk060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