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 뉴스1 안은나 기자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발목 부상 우려를 털어내고 프랑스 오픈 첫 경기를 가볍게 승리로 장식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750) 32강에서 덴마크의 아말리에 슐츠(44위)를 25분 만에 2-0(21-6 21-4)으로 완파했다.
직전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발목을 다쳤던 안세영은 두 게임에서 단 10점만 허용할 정도로 완벽한 승리를 따내며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 대회에서 2연속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대회 3연속 우승과 함께 올 시즌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올 시즌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9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안세영은 1게임 초반부터 연속 득점을 해 11-4로 인터벌을 맞았다. 이후 15-5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첫 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는 더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13-3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냈다. 1점을 내준 뒤에는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21-4로 승리를 확정했다.
dyk060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