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7위…선두 그룹에 4타 차

스포츠

뉴스1,

2026년 October 23일, PM 06:27

김시우.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시우(31·CJ)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 그룹과는 4타 차다.

김시우는 23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가 된 김시우는 이대한, 프레데리크 라크루아(프랑스)와 동타를 이루며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전날 공동 3위에서 4계단 하락한 순위다.

공동 선두 케이시 자비스(남아공), 앙투안 로즈너(프랑스)

김시우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세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1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세계랭킹도 개인 최고이자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4위까지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올해 대회에선 둘째 날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1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그러나 14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고,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다.

김시우는 후반에도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며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는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고, 5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다시 7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한 김시우는, 8번홀(파5)과 9번홀(파4) 연속 버디를 낚으며 경기를 마쳤다.

신상훈.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상훈(28)은 이날 2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필리포 첼리(이탈리아), 마르탱 쿠브라(프랑스)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지난달 KPGA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기록했던 신상훈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올 시즌 KPGA투어 2승을 기록 중인 장유빈(24)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임성재(28)는 이날 1오버파로 부진,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 공동 57위가 됐다. 임성재는 컷 마지노선을 간신히 통과하며 3, 4라운드를 치를 수 있게 됐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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