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하현승·농구 윤지원 퓨처스 스타대상 '대상' 영예

스포츠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PM 05:33

농구 윤지원(왼쪽)과 야구 하현승(오른쪽)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야구 유망주 하현승(부산고·키움 히어로즈)과 농구 유망주 윤지원(경복고)이 2026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나란히 최고상인 '스타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현승과 윤지원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야구와 농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나란히 '미래 스타상'을 수상했던 두 선수는 1년 만에 최고상까지 거머쥐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다.

하현승은 올해 고교 무대에서 투타를 넘나들며 맹활약했다.

지난 7일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하현승이 받은 계약금 16억 원은 KBO리그 역사상 신인 최고 계약금 기록이다.

농구 부문 대상의 주인공 윤지원은 올해 경복고의 전성기를 이끈 핵심 선수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경복고의 시즌 4관왕 달성에 앞장섰다.

'스타상'은 야구 이호민(경남고·KIA 타이거즈), 축구 안주완(신평고·서울 이랜드)과 정현웅(오산고·FC서울), 농구 윤지훈(경복고), 골프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 스케이트보드 강준이(영등포고)가 받았다.

배구 손서연(선명여고)과 기계체조 황서현(인천체고)은 '미래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타상과 미래 스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종목별 협회·연맹·구단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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