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홈런 터졌다…삼성 배찬승 상대 역전 솔로포[PO3]

스포츠

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PM 07:37

29일 오후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3회말 1사 역전 솔로홈런을 친 후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6.10.29 © 뉴스1 김진환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 김도영(23)의 홈런포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경기 만에터졌다. 삼성 라이온즈 좌완 배찬승을 상대로 솔로 아치를 그려 전세를 뒤집었다.

김도영은 29일 전남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3회말 1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2-2로 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풀카운트에서 삼성 좌완 배찬승의 6구째 시속 152㎞짜리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 쳤다. 가볍게 친 것처럼 보였지만 타구는 멀리 뻗어나갔고, 우측 담잠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비거리는 115m.

김도영의 올 시즌 포스트시즌 4번째 홈런이다. 그는 앞서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3경기에서 홈런 3개를 쏘아 올렸고, 이번 PO에선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

KIA는 김도영의 홈런을 앞세워 3-2 역전에 성공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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