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결승골' 수원FC, 안산 꺾고 K리그2 2위 탈환

스포츠

뉴스1,

2026년 November 01일, PM 07:22

수원FC가 하정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꺾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하정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안산 그리너스를 제압, 2위를 탈환했다.

수원FC는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16승9무4패(승점 57)를 기록, 1승6무7패(승점 54)의 서울 이랜드를 제치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선두는 19승6무4패(승점 63)의 수원 삼성이다.

2026시즌 K리그2는 1위와 2위가 다음 시즌 다이렉트 승격한다.

이날 수원FC는 후반 킥오프 20초 만에 하정우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결승 골이 돼 승리를 챙겼다.

최하위 김해 FC는 천안시티FC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뒤지다 3-3 극적 무승부를 일궜다.

김해는 전반 29분 툰가라, 전반 42분 윌리안, 후반 15분 라마스에게 연달아 실점해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 17분 우제욱, 후반 23분 베카, 후반 36분 이준규의 연속골로 승점 1점을 챙겼다.

프로 무대에서의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해는 3승9무17(승점 18)로 최하위 17위에 자리했다.

김해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설기현 감독은 7일 화성FC전부터 팀을 이끈다.

전남 드래곤즈는 광양축구전용구장서 열린 성남FC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1-2로 뒤지다 후반 45분 발디비아가 시즌 10호 골이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었다.

파주 프런티어FC는 후반 38분 터진 반데이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충북청주를 2-1로 따돌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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